영국에서 친구 만드는 방법|대학교 Society·Meetup 모임 활용법
영국에 처음 도착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게 이동입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길부터 막막합니다. 한국처럼 교통카드 하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카드 찍는 위치도 다르고 요금도 매번 다르게 나갑니다. 저도 처음엔 왜 돈이 이렇게 빠져나가는지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면 흐름이 보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겪으면서 익힌 영국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영국 교통은 복잡해 보이지만 구조는 단순합니다. 핵심은 하나입니다. 카드로 찍고 이동한다는 점입니다. 다만 한국처럼 정액 개념이 아니라 이동 거리와 구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같은 노선이라도 출발 위치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영국 지하철은 Zone(존)이라는 개념으로 요금이 나뉩니다. 런던 중심은 Zone 1, 외곽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집니다. 이동하는 구간이 많을수록 요금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멀리 갈수록 비싸다라고 이해하면 가장 쉽습니다.
예를 들어 Zone 1에서 Zone 2로 이동하는 경우와 Zone 1에서 Zone 4까지 이동하는 경우 요금 차이가 발생합니다. 같은 지하철이라도 이동 거리 때문에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동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버스는 요금이 거의 일정합니다. 대신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지하철은 빠르지만 구간별 요금이 달라집니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이 훨씬 편하지만, 가까운 거리 이동은 버스가 더 효율적입니다.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이라면 오이스터를, 익숙해지면 컨택리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이스터 카드는 충전형 카드입니다. 반면 컨택리스는 카드나 휴대폰으로 바로 결제됩니다. 실제로 생활해보면 컨택리스가 훨씬 간편합니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고 자동으로 요금이 계산됩니다.
처음 영국에 오면 이 부분에서 거의 대부분 실수합니다. 특히 지하철 이용 방식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한 번만 실수해도 요금이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반드시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모두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시스템이 최대 요금을 적용합니다. 실제로 초반에 이 실수로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실제로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봤던 상황입니다. 작은 실수 하나로 요금이 불필요하게 많이 나가기도 합니다.
아이폰으로 찍었다가 카드로 찍으면 서로 다른 사용자로 인식됩니다. 반드시 같은 카드 하나만 사용해야 정상적으로 계산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결국 가장 편한 방법은 따로 있었습니다. 실제 생활 기준으로 보면 이 방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컨택리스 + 하루 요금 상한선 활용입니다. 짧게 이동할 때는 부담이 없고, 많이 이동하는 날은 자동으로 요금이 제한됩니다.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동 전에 경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구글 맵 하나면 충분합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고려한 최적 경로를 바로 보여줍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요즘은 은행 컨택리스 카드만으로 충분히 이용 가능합니다. 오히려 더 간편합니다.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 금액 이상은 자동으로 제한됩니다. 많이 이동할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일반 성인은 별도 할인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어린이, 학생은 별도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영국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같이 보면 흐름이 훨씬 잡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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